밥집이야기/제주시

[제주도].버터모닝_맛은 좋지만 먹기가 힘든 빵집

너꿈 2023. 2. 10. 09:45

방문일시 : 22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빵맛이 좋아서리 재 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그런데 전날 예약하고 담날 방문이기에 여행 코스를 잘 짜야 합니다.  

 

제주 놀러가면서 메스컴에 나와서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 검색해서 알게 되었고 다행히도 그 전날 전화 예약으로 가능하다고 해서리 함 방문 했습니다. 

 

1. 전화 예약? 와. 정말 힘듭니다. 계속 전화를 하는데 거의 200여번 계속 시도를 하다가 겨우 전화 연결이 되어서 빵 예약을 했습니다. 첨에 한 50번 정도 시도를 하다가 나중에는 오기로 계속 전화 연결을 시도하게 되더라구요. 

2. 빵맛은 인정 합니다. 고소 고소 하고 입에 짝 달라 붙는것이 계속 빵에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3. 그런데 대부분 제주 여행을 할때 서부 / 동부 / 남부 이렇게 가게 될텐데.. 하루 전날 예약이니 여행 코스를 잘 짜서 가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전 코스가 꼬이면서 남부에 있다가 빵 땜시 다시 올라갔다 왔거든요. 

 

가게 외관입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지 않으며 근처 도로에 잠시 주차를 해야 합니다. 하루 저날 예약 담날 시간에 수령하니 주차 대란은 없는거 같네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줄 길게 될것이구 근처는 주차 대란일듯 합니다.
예약 방법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이러한 방식이 나은듯 합니다. 방문으로 판매를 하면 근처 주민들에게 민폐일듯 하네요.
안에는 이렇게 깔끔합니다. 빵집보다는 카페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먹는것이 버터모닝이랑 치즈타르트입니다. 전 버터 모닝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어서리 저도 함 따라서 한컷. ㅎㅎ
빵 포장은 깔끔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요렇게 생겼는데 첨에 차안에서 한입 먹다가 보니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