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충청남도

[____★★★][논산].어울마당.옛스러운 밥집..

너꿈 2018. 5. 20. 20:45

20.18.05.07 경 논산에 태양광 일을 도와주러 갔다가 들린 밥집입니다. 


딱 노후를 보내실려고 정원도 꾸미시고 겸사겸사 밥집도 하는 집인거 같네여. 


그런데 뭐 깔끔하니 괜찮네여.. 막상 시골에 가면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시내 밥집을 가는데.. 


이번에는 그냥 길 가다가 들어간 집인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1. 가격은 살짝 비쌉니다. 

2. 음식은 나쁘지 않습니다. 

3. 가게 분위기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환기가 좀더 되었음 하는 생각이 드네여. 

3. 외관이 정원이 이쁩니다. 


담에 간다고 하면? 한번은 더 가볼 생각도 있습니다. 근처를 가게 되면여.. 


* 차랑 음료도 있고 말 그대로 전원 카페입니다. 메뉴도 토속적이네여. 전 낚지 덮밥을 먹었습니다.

* 가게 분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좀 밝게 나온것인데 실제로는 살짝 어둡습니다. 그리고 옛스러운 분위기랑 소품이 많습니다.

* 정원 관리를 잘 하셨습니다. 애들 풀어 놓고 놀기 딱 좋을 듯 하네여. 함 걸어 봤는데 돌이 없는것을 보고 놀랬던 기억이.


* 낚지 덮밥은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딱 어릴때 먹던 맛이 기억이 납니다. 경양식 식당에서 밥 먹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