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망포].1972_숙성참치한판_친구들과 먹기 좋은 정겨운 맛난 참치집

너꿈 2023. 1. 30. 19:58

방문일시 : 22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근처 참지집으로 유명한 포동?네 보다는 전 개인적으로 더 맛난 부위가 많이 주는듯 하며 맛도 좋습니다. 그래서 재 방문 의사 당연히 있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특히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뭐 회사 근처에 맛나게 먹을것이 없나하고 검색을 하던중에 

망포동에서 참치집 괜찮다는 정보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번개 조각을 모아서 방문 했습니다. 회사 사람들은 다들 고기를 좋아하기에 회는 조각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모집해야 하네요. :-)

 

1. 개인적으로 참치 보다는 숙성 회를 좋아하는 편인데 여기 사장님은 각종 부위를 맛난 분위로 잘 주시는 듯 합니다. 

2. 참치는 해동(?)이 관건이라고 하는데 이 가게는 참치가 쫀득하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식감도 좋습니다. 

    한점을 입에 넣는데 녹는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샤사삭 맛있네요. 소고기 육회랑은 다른 맛입니다. 

3. 솔직히 양 넉넉히 먹을려고 하면 일반 참치집에서 무난하게 이거 저것 먹으시면 될거 같고

    이 가게는 친한 지인들이랑 한점 한점 맛을 느끼면서 소주 한잔 결들이기 정말 좋은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한점 한점 모든 부위가 다 맛있습니다. 

4. 다만 주차는 좀 애매합니다. 가게가 작은 편이라 어짜피 술 한잔 같이 먹는것이니 편하게 차 놓고 가면 됩니다. 

    위치도 좀 큰 길 안쪽에 위치해 있지만 막상 먹어보니 그 정도는 감안하고 갈 참치집입니다. 

 

 

가격표는 단촐합니다. 그래서 별로 고민하지 않고 한판 단위로 주문에서 먹으면 됩니다.
요게 한판입니다. 약은 많지는 않지만 좋은 부위를 먹기에 이해를 합니다. 한점 먹는데 정말 입에서 녹는다는 말이 어떤것인지 알았습니다. ㅋ
술을 먹기에 결들임으로 나오는 어묵국도 전 좋았습니다.
요개 반판입니다. 부위는 다 맛있는 부위입니다.
가게는 작은 편이며, 주차 공간은 가게 앞에 한대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