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2년 1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일산 놀러 갔다가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맛있습니다. 다만 여긴 동네 주민들만 가야 할 듯합니다. 주차가 힘들어서 쉽게 자차로는 방문하기가 어렵습니다.
파주 쪽 아웃렛 갔다가 일산 쪽에서 밥을 먹고자 해서 검색하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1. 나이가 좀 드신 할머님 혼자서 운영하시는데 음식 맛은 깔끔하니 좋습니다.
2. 음식을 받아 보면 아시겠지만 직접 잘 손질하신 재료과 과하지 않은 음식 간이 딱 적당합니다.
3. 다만 할머님 혼자 하시기에 내가 먹은 음식은 내가 알아서 치우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서 뭐 서비스가 좋다 그러한 것은 기대를 안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4. 손님은 한 3~4 테이블이면 꽉 차고 할머님께서 혼자 하시기에 음식 나오는 속도는 느립니다. 그래서 테이블 다 차면 좀 오래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5. 제일 중요한 것은 근처에 주차를 편하게 할 만한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정말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괜찮은 집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쉽게 주차 때문에 방문을 꺼려하게 됩니다.
6. 근처에서 사시는 분들은 정말 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무뚝뚝 하지만 언제까지 할머님께서 이 가게를 운영할지 모르기에 맛있는 국수랑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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