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시 : 22년 10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맛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주차 편하고 가볍게 한끼 정도 먹을 만 합니다.
요즘 키우던 식물이 넘 커져서 화분을 뭘로 바꿀까 하다가 토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용인에 있는 토분 화분 가게를 방문했다가 점심으로 먹은 밥집입니다.
1. 먼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가게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주차도 편하기에 또한 애들 및 어르신 메뉴가 둘 다 있기에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2. 다른 두부집에 비해서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으며, 다만 돈까스를 두부로 만든것은 특이했는데 넘 심심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3. 가격도 이정도면 비싸다고 생각은 들지 않으며 딱 이정도 가격에 깔끔히 한 끼 먹을 정도입니다.
얼큰한 순두부 자체는 개인적으로 열라면 끓인 이후 마트에서 파는 순두부 넣고 먹는것이 더 맛있기에. ㅋ
그래도 근처 와서 딱히 뭐 먹을것이 생각이 나지 않고 주차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하면 한끼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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