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용인]삼대째손두부_가볍게 한끼 먹을만 합니다.

너꿈 2023. 3. 1. 18:44

문일시 : 22년 10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맛집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주차 편하고 가볍게 한끼 정도 먹을 만 합니다. 

 

요즘 키우던 식물이 넘 커져서 화분을 뭘로 바꿀까 하다가 토분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용인에 있는 토분 화분 가게를 방문했다가 점심으로 먹은 밥집입니다. 

 

1. 먼저 가족 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가게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주차도 편하기에 또한 애들 및 어르신 메뉴가 둘 다 있기에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것으로 생각 됩니다. 

2. 다른 두부집에 비해서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았으며, 다만 돈까스를 두부로 만든것은 특이했는데 넘 심심해서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3. 가격도 이정도면 비싸다고 생각은 들지 않으며 딱 이정도 가격에 깔끔히 한 끼 먹을 정도입니다. 

 

얼큰한 순두부 자체는 개인적으로 열라면 끓인 이후 마트에서 파는 순두부 넣고 먹는것이 더 맛있기에. ㅋ 

 

그래도 근처 와서 딱히 뭐 먹을것이 생각이 나지 않고 주차 스트레스 안 받을려고 하면 한끼 먹을만 합니다. 

 

가게 전경입니다. 주차 공간 충분합니다.
메뉴 이며, 어르신 및 애들이 먹을 메뉴가 둘다 존재합니다.
두부 김치는 뭐 다른 가게들이랑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두부가 좀더 말랑 거린다는 느낌 정도만..
반반 돈까지스인데 간이 심심해서 이건 애들 메뉴로 좋을듯 합니다.
두부 돈까스인데 심심해요. 두부이니까 이해는 되지만 심심합니다.
순두부도 뭐 다른 순두부집이랑 비교를 해서 특별히 더 맛있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