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단양].1박2일_잔도길 추천_아쿠아리음 대 추천_숙소(그리다)는 별로

너꿈 2024. 7. 7. 22:33

방문일시 : 23년 06월

 

1. 단양 잔도길은 다른 잔도길에 비해서 초보자용으로 별로 무섭지 않는 잔도길.

    * 그래서 처음 잔도길을 접해 볼때 추천할만한 곳으로 생각. 물론 잔잔한 강 풍경도 너무나 멋짐. 

2. 단양시내에 왠 아쿠라리움이 있지 했는데 "다누리 아쿠아리움" 이라고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임. 

    * 정말 돈 아까지 않고 여기 추천해 줘도 된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음. 

    * 애들 교육으로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애들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많음. 또한 젊은 연인들도 많이 보임. 

3. 숙소는 다 이전 모텔촌이 이름만 호텔로 바꿔서 영업을 하는 케이스임. 그래서 옆 모텔의 야릇한 소리가 들림. 

    * 그래서 애들 데리고 갈때는 모텔 촌 보다는 근처 리조트나 한옥 펜션으로 가는 것을 추천. 

 

결론적으로 단양은 2일 이상으로 여행을 할 만한 아이템은 없지만 경치도 좋고 먹을것도 괜찮고 날씨 좋을때 방문하기 정말 좋은 곳 같음. 

도담상봉 옆의 전망대 - 도당상봉은 그냥 강에 3개 자그많나 봉.. ㅎㅎ
석문 - 단양은 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보는것이 나을듯 하다고 생각이 들음. 강에서 보면 석문이 멋일을거 같다고 생각
잔도길 - 그늘지고 꽤 괜찮음.
거리는 그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음. 날씨 좋을때 저 풍경이 다 단품이라고 생각하면 크.
아쿠아리움은 정말 강추.
이번 숙소 - 나쁘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냥 모텔촌이라 소음이 잘 들리는 편.
말 그래도 모텔.. 그래도 침구류는 잘 정리가 되어 있음.
화장실 욕조는 넘 큼. 난 욕조는 별로 사용하지 않음. 특히 모텔에서는 누가 사용했는지도 좀 찝찝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