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54

[2018.09.29] 오천 라이트호 쭈갑선상

쭈꾸미는 작년에 드르니항에서 회사 동료들과 함 꽝을 치고 " 난 두족류랑 맞지 않는구나.." 생각을 하고 그냥 사서 먹지 라는 생각으로 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동호회에서 갑자기 쭈갑 선상 인원을 모집하기에.. 신청을 했다가 당첨이 되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회사 동호회로 가면 좋은 점은 회사에서 항구까지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기에 조그이나마잘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저처럼 집이 먼 사람은 다시 회사에서 집까지 자차로 운전을 해야하지만 회사 근처에 집이 있는 분들은정말 편한 버스 대여 제도이져... 혼자서는 선상을 나간 본적이 없기에 그나마 회사 동호회이니.. 그리고 동호회 독배로 빌려서 나가는 것이니.. 좀 덜 어색하다 생각이 들어서 선상을 갔습니다. 1. 일정..

낚시이야기 2018.10.07

2018.09.09-10 [안면도]달빛좌대_해루질

안면도 달빛 좌대+해루질입니다. 한번은 해루질에 대해서 해 보고 싶었고 또한 마눌님을 낚시뽕을 맞쳐 보고 싶어서 달빛여행 펜션을 예약을 하고 좌대 + 해루질이라는 코스로 갔다 왔습니다. 우선 좌대랑 해루질은 같이 하기는 힘들더라구여.. 이유인즉, 해루질을 하는 물때는 조수간만차가 큰 날인데. 이날이 좌대에서는 물쌀이 세기에.. 조과가 별로 없기에.. 좌대는.. 1. 바닷물이 다 뻘물이 되고.. 물쌀이 세니까.. 봉돌을 거의 90호 정도 달아야지. 바닥을 읽을수가 있네여.. 2. 하지만 잠시 물쌀이 멈출때가 있는데.. 간조 / 만조 진입전 후 한 3시간 정도.. 그때 반짝 잡는 것입니다. .. 하지만.. 뻘물이 되어서.. 입질도 없네여.. 결론은 마눌님 낚시 뽕은 힘들게 되었네여. ㅎㅎ 그래서.. 저녁에 ..

낚시이야기 2018.09.10

2018.09.01 시화방조제. 00:00~03:00 짬낚.

이제 좀 낚시에 취미를 가지고자 하여.. 나간 것에 대해서 좀 이력을 남겨 보고자.. 그리고 좀 정리좀 하면서 할려고 나갈때 마다 정리할 예정입니다. 일단 제가 가진 장비는 3개가 있습니다. 1. 처음. 작년에 선상 입문용으로 한 아부가르시아 라이트지깅대랑 베이트 릴입니다. 2. 그리고 회사 동료의 꼼에 빠져서 루어 입문용으로 산 다이와 산 대와 스피닝릴입니다. ㅎㅎ 릴은 많이 손상되었네여. 뭐 석축에 많이 부딛쳤으니.. 3. 마지막은 루어대는 좋은거 사면 좋을줄 알아서 산 JS company 사 Bixod A2 랑 시마노 C3000 릴입니다. 이 릴은 알리에서 거금 14만 정도인가 주고 산 것이네 사진으로 보니 기스가 많이 났네여. ㅎㅎ 첨에는 찌 낚으로 작년 말 부터 따라 댕기면서.. 잔잔한 바다에 ..

낚시이야기 2018.09.02

[2018.08.11] 영흥도 나이스호 광어 다운샷

0811 영흥도 다운 샷 출조 갔습니다. 이전에 6월 말경에서 대광어 시즌에 함 광어 뽕을 맞아서 회사 동료가 8짜를 전 5광을 했기에 같이 3명이서 17키로 정도 잡았으니. 그때 손맛을 엄청 봤져.. ^^; 그래서 그 손 맛이 그리워서 최근 나이스 호 조과를 보면 200~100 마리씩 잡고 하기에.. 헉 .. 삘 받아서 갔습니다. 회사 동료랑 저랑 둘이서.. 하지만 100마리는 커녕 한 50~60마리 정도 나왔네여.. 옆에 조사님들도 저희처럼 오신거 같은데 똑같은 이야기를.. " 우리 낚였네여. ㅎㅎ " 참고로 선상배는 오천 성령호 / 영흥도 나이스호 이렇게 두 개를 작년 가을 부터 선상을 타 봤는데. 영흥도 나이스호 의 경우는 (장점) 선장님이 장점입니다. 배를 잘 대시고 또한 선장님의 고집 포인트라..

낚시이야기 201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