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2018.09.01 시화방조제. 00:00~03:00 짬낚.

너꿈 2018. 9. 2. 21:01


이제 좀 낚시에 취미를 가지고자 하여.. 나간 것에 대해서 좀 이력을 남겨 보고자.. 그리고 좀 정리좀 하면서 할려고 


나갈때 마다 정리할 예정입니다. 


일단 제가 가진 장비는 3개가 있습니다. 

1. 처음. 작년에 선상 입문용으로 한 아부가르시아 라이트지깅대랑 베이트 릴입니다. 


2. 그리고 회사 동료의 꼼에 빠져서 루어 입문용으로 산 다이와 산 대와 스피닝릴입니다. 

ㅎㅎ 릴은 많이 손상되었네여. 뭐 석축에 많이 부딛쳤으니.. 

3. 마지막은 루어대는 좋은거 사면 좋을줄 알아서 산 JS company 사 Bixod A2 랑 시마노 C3000 릴입니다. 

이 릴은 알리에서 거금 14만 정도인가 주고 산 것이네 사진으로 보니 기스가 많이 났네여. ㅎㅎ



첨에는 찌 낚으로 작년 말 부터 따라 댕기면서.. 잔잔한 바다에 그리고 떠 있는 찌를 바라 보고 있으면 넘 좋기에.

솔직히 일 정신없을때 배운 것이라..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넘 좋았습니다. 

멍때리는 찌 보는 느낌이.. ^^;


그래서 아직은 찌 루어대로 찌 낚이랑 루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 위치 

  * 전 언제나 시방에서는 휴개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아머리항 쪽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을려고

    좀 많이 걸어나서 합니다. 

  * 그래서 2번째 초소 지나서 연습했습니다. 


2. 시간 

  * 간조 전/후 2시간 정도가 좋다고 카페에서 말을 하기에.. 간조가 02:00 라 00:00~03:00 이렇게 했습니다. 


3. 조과

  * 찌낚으로는 멀리가 아닌 바로 앞의 2미터 앞에서 찌를 살살 옆으로 움직이다가 잡은 애기 우럭 한마리 입니다. 

  * 루어는 잘 안되네여.. 밑 걸림이 시방은 심해서 지금은 프리리그라는 것으로 1/4 구멍 봉돌에 1호 웜 훅 바늘을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5. 기타

  * 프리리그가 솔직히 지그헤드 보다는 밑걸리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가 덜 하네여. 지그 헤드는 1/16 정도를 해야지 걸리더라도

    낑낑 거리면서 빼는데.. 프리리그는 좀 덜 걸리는 것 같네여. ^^; 


뭐~~~ 개인적으로는 낚시가 괜찮은 취미 할동으로 판단이 되어서 앞으로도 많이 배우면서 할듯 합니다. 


딱히 동출을 해서 가면 많이 배운다고 하는데. 아직은 혼자서 아님 회사 동료와 함께.. 즐기고만 있네여.. 


그런데 낚씨는 딱히 정답이 없는것 같네여.. 바다속은 뭐 보이지도 않고 운 좋은 사람은 이렇게 저렇게 해도 다 물릴것이니. ^^


PS 이전에는 잡은 물고기는 사진 따로 찍지 않고 나 줬는데 이제는 스스로 자극이 되게 좀더 큰것을 잡기 위해서 이력을 남깁니다. ^^;


이번에 잡은 애기 우럭입니다. 딱 제 손 한 뼘 정도 밖에 안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