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경기도 31

[경기도_판교].효뜨_맛있습니다. 베트남음식. 기억에 남습니다.

방문일시 : 22년 07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판교는 잘 갈일이 없지만 다시 가게 되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 괜찮습니다. ^^ 생활 권이 서울 서부쪽 그리고 직장이 수원쪽이라 판교는 거의 갈일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볼보 시승할려고 판교를 갔다가 점심으로 뭐 먹을까 하다가 들린 집입니다. 1. 먼저 요기 맛있습니다. 배트남 음식이 거기서 거기라고도 하겠지만 요기는 뭔가 국물까지 다 먹을 만큼 요상하게 맛있습니다. ㅋ 2. 고수는 제가 좋아하는데 고수는 무한 리필으로 제공해 줍니다. ^^ 3. 가게 안의 분위기도 인테리어를 잘 하셔서. 외국에서 먹는 그러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가게 외부에서도 먹을수가 있는데 그건 좀 날씨가 선선할때 먹어야 할듯 합니다. 판교는 저녁에 가끔씩 회사 동료들이랑..

[화성_능동].고금기객잔_특이하지만 가성비로서는 그다지

방문일시 : 22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회사 근처 형들이랑 가볍게 먹으로 갔는데 맛은 있지만 가성비는. ㅋ 뜬금없이 일하가다 저녁에 소주나 한잔 할까? 라는 메신져로 인해서 시작된 저녁 식당 검색.. 근처에서 매일 먹는 돼지 고기 그리고 다들 회를 좋아하니 회는 스킵하고 뭐를 먹을까 하다가 중식으로 결정. 회사 근처 중식집은 다들 아는 맛이기에 그나마 조금 거리가 있는 능동에 고금기 객잔을 방문했습니다. 여기 이전에 함 다른 사람들이랑 왔었는데 그때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어서 회사 형들에게 여기 가자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형들이랑 배부르게 먹고 나서의 느낌은 맛은 좋다 그런데 비싸다.. 다들 공통적인 생각인듯 하네요. 요리는 통파육 / 짬뽕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파주].박승광 해물손칼국수_여기 좋습니다. 칼국수랑 김치가 캬..

방문일시 : 22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역시 여기 저기 댕겨봐야 해요. 여기 칼국수 집 다음에도 근처가게 되면 방문할듯 합니다. 파주에 언제나 아울렛 갈때마다 밥집을 찾아서 가는데 여기 해물 손 칼국수 집 나쁘지 않습니다. 전 오픈 시간에 맞쳐서 갔는데 사람들 많이 방문하는듯 합니다. 그런데 주차도 나쁘지 않아서 뭐 편하게 드실거 같네요. 일단 칼국수는 솔직히 해물 신선도만 좋으면 기본 이상은 합니다. 그런면에서 여기 해물 신선도 괜찮습니다. 해물 신선도가 좋으니 당연히 맛도 괜찮죠. 그리고 칼국수는 손으로 직접 뽑아 놓은것인데 국수 두께나 식감도 좋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맛이 엄청 세상에서 제일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에 해물도 좋고 국수 면발도 좋은 가게입니다. 그래서 담번..

[파주].명장10_규모도 대단한 빵집 맛은 기본 이상.

방문일시 : 22년 06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파주 가면 다시 갈 예정입니다. 못 먹은 빵이 많아요. ㅋㅋ 파주 아울렛에 놀러갔다가 파주에서 뭐 먹어야 하지 검색하다가 요즘 들어서 프랜차이즈 빵집말고 동네 빵집을 많이 가는데 그러다가 파주는 여기 빵집이 유명하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일단 주파 편하고 빵 종류 많고 빵 맛도 기본 이상도 하고 보니까 주변 사시는 분들은 행사 할인 같은것도 참여 하면 싸게 구입도 가능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 빵집을 언제나 느끼지만 참.. 빵 종류 많은거 같네요.. 그런데 전 개인적으로 빵에다 장난 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다만 울 아내님은 피자빵처럼 빵에다 장난친것을 좋아하시네요. 그래서 언제나 빵집에 가면 고로께와 같은 장난 친 빵 식빵같은 순수한 빵을 사고..

[수원_광교].카페VIBE_커피 맛이 좋은데 없어질까바 걱정이네요.

방문일시 : 21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커피는 카페 바이브라는 찾아가서 먹었는데 커피 맛 괜찮습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저녁을 애매하게 기쁘지 않게 먹고 나서 커피라고 맛나게 먹자고 해서 찾아간 곳입니다. 중흥 S 클래스 3번 게이트에서 왼편 길거리에 있으며 저처럼 한참 헤매지 마시기를.. 전 주차도 농민 마트 쪽에 해야 편한데 엄한데 해서 한참을 걸어 댕겼네요. ㅜ.ㅜ 커피 맛은 아이스로 먹었는데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아이스는 얼음 양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커피 향 및 맛이 좋았습니다. 광교를 언제 다시 가 볼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가게 되면 커피 한잔 다시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다만 주변 상가가 거의 가 공실이더라고요. 좀 알아보니 이쪽 임대료가 비싸서 잘 임대가 안되나 보던데...

[수원_광교].땀땀_한번의 경험이면 충분할듯..

방문일시 : 21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딱히 맛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였기에 이번 한번 경험이 마지막 일듯 하네요. 광교 호수 공원이 야경이 유명하다고 하기에 함 시간이 되어서 광교로 놀러 갔습니다. 시간 상 식사 한끼 + 커피 한잔 정도가 적당하기에 한 끼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갤러리아 안의 땀땀이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1. 맛은 진하지 않는 국물 땜시 그래도 쌀국수 집 치고는 기억이 확 날 거 같지는 않습니다. * 오히려 주방보다는 카우터를 보시는 직원분 불친절이 기억이 나네요.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같이 간 일행도 그렇게 느꼈으니.. 2. 사람들이 블로그 및 인스타 홍보를 보고 많이 오는것 같으며, 막상 B1 식당가에서 먹는 것을 보면 거의다 쌀국수이었습니다. * 그런데 다..

[인천_영종도].선녀풍_물회는 인정. 파전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

방문일시 : 21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아직은 서울 근교에서 물회 먹으러 갈 때는 일루 가고 있습니다. 마땅히 바다 보고 싶고 드라이브도 하고 싶고 바람도 쐬면서 밥이나 먹고 올까 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속초는 요즘 차가 막히기에 가는것은 새벽에 가면 되는데 돌아오는 길이 막히기에 이제 동해 쪽은 맘먹고 갈려고 합니다. ^^ 그래서 요즘 이럴때 가는 곳으로 영종도 선녀풍으로 가고 합니다. 솔직히 바다는 동해안보다는 훨씬 좋지 않지만 뭐 드라이브도 하고 바람도 쐬고 밥도 먹고 하기에는 딱 좋습니다. 좀 일찍 11시전쯤에 도착해서 번호표 받고 바로 선녀바위 해변으로 걸어가서 바다 구경 좀 하고 와서 12시 시작이니 그때 냠냠 먹으면 됩니다. ^^ 전 거의 그렇게 움직이거든요. 그럼 다시 ..

[__★★★★][수원].시골집우렁쌈밥_여긴 꼭 가봐야 합니다. 쌈밥이 아니라 횟집으로. ^^

방문 일시 : 20년 11월 날씨도 쌀쌀해지겠다. 앞으로는 낚시를 갈 일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거 같기에 회사 형님들이랑 낚시 갈 돈으로 회나 함 거하게 먹자 해서 가본 밥집입니다. 여기 역시 소문처럼 맛난 집입니다. 여기는 예약하기가 방어 성수기 일 때는 잡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저희는 그나마 지금 11월이 비수기이기에 운 좋게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이 집의 특징이 낮에는 쌈밥집이지만 저녁에는 오마카세 집 그리고 반찬 맛있고 술도 공짜로 3시간 맘대로 먹는 가게이지만 인당 5만 원이라는 가격은 감안하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5만원의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3시간이며 충분히 배 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좀 나가기에 자주는 못 가겠지만 향후 한번 더 방문을 해서 방어 ..

[__★★★★][영통_수산포차_청해].가성비좋은 횟집.

방문일시 : 2019년 10월 핸드폰 사진을 정리를 하다가 아.. 여기도 갔었지? 라는 생각에 글 올립니다. 뭐 어차피 이글들은 나중에 아.. 내가 여기도 갔었지? 다시 가도 괜찮을까? 라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이니.. ^_^ 1. 장점 :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막상 시켜서 먹어 보니. 스끼다시를 포함해서 잘 나옵니다. 2. 단점 : 선어회라고 하지만 맛은 다른 블로그처럼 오 정말 맛있구나. 그정도는 아닌 거 같습니다. : 장사가 잘 되다 보니. (솔직히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서비스는 뭐 딱 그 정도입니다. 결론은 다시 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솔직히 이정도로 술 먹기 좋은 횟집은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시끌벌쩍 하면서 한잔 한잔 먹기에 딱 좋은 가게입니다. ^^ 아래부터는..

[____★★★][망포역_땡이네곱창].분위기 좋고 깔끔한 곱창

방문일시 : 2019년 08월 말경 매번 갈려고 하다가 너무 대기 인력이 많아서 한 2번 정도를 방문했다가 포기했던 곱창집입니다. 그래서 망포역은 이전부터 황소 곱창이 유명하기에 글루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전에 보니 한 7~8시 정도에 방문을 하면 사람들이 좀 교체되는 시간이기에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회사 사람들이랑 7시 정도에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 ^^ 7시 넘어서 도착을 하니 대기 팀이 딱 1팀 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드디어 땡이네 곱창에서 먹게 되었네요.. 정리를 하면 1. 대부분의 곱창집은 조그만 가게에 원탁 테이블에 사람들 시끄럽고 냄새도 많이 나고 그러한 데가 맛집으로 되어 있으나 ( 예를 들면 망포역 황소 곱창.. ) 2. 여기는 한마디로 깔끔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