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위한꿈

일시: 2019년 08월 회사 근처 반월동에 점심 먹으로 가끔씩 가던 순남시레기 집에 함 저녁에 소주 한잔을 하러 갔습니다.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기에.. 하나씩 다 시켜 먹어봤습니다. 파전 빼고는 다 괜찮았습니다. 퇴근 하기 전에 가볍게 막거리랑 먹기 좋은 가게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또한 하우스 막걸리도 먹을만 합니다. 뒷 맛이 깨끗해서 좋아여. 텁텁한 막거릴가 아니기에..

방문일시 : 2019년 07월 이전부터 뚱보집이라고 동탄에서 줄 서서 먹는 집이라고 들었지만 이번에 한번 번개로 먹기로 해서 동탄은 오래 기둘려야 하기에 못 가고 동탄 2 도시에 분점이 생겼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동탄 본점은 예약을 받지 않지만. 동탄 2 분점은 예약을 받아준다고 하기에.. 그것도 장소 결정할 때 커다란 요인이 되었습니다. 1. 동탄 2 분점의 위치는 동탄역 근처이기에 좋습니다. 그래서 먹고 동탄역에서 설로 올라가도 되고 마을버스를 타고 서동탄 / 병점역으로 가서 1호선을 타고 설로 올라가도 됩니다. 2. 직원 분들은 다들 친절하십니다. 다만 좀 시간 지나면 빈자리 없이 꽉 차는데 그때는 서로 말하는 것이 울려서 엄청 시끄럽습니다. 좀 조용히 술 먹는 것을 원하시는 분..

방문일시 : 2019년 07월 회사 사람들과 번개로 한잔 하자는 말에 전에 이바돔 감자탕 집이 바뀐 조선화로 집에 갔습니다. 음. 소고기는 별로 좋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정말 맛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같이 간 회사 형도 고기를 좋아하는데.. 여기 맛없네.라고 말할 정도이니. ^^; 차라리 이전에 이바돔감자탕이 좋은데 왜 바뀌었는지. 아쉽네여.. 다시 방문 의사를 물어보면. 전 다시 방문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방문일시 : 2019년 06월 회사 근처에서 뭐 먹을 것이 새로운 것이 없나 검색 중에서 '마라도 해물탕'을 찾았습니다. 네이X 같은 곳에서는 칭찬 일색이지만 구글님의 검색 리뷰에서는 반반이더라고요.. 그래서 회사 사람들과 갈까 말까 하다가.. 한 분께서 그냥 가자.. 다른데 알아보기도 귀찮다. ㅋㅋ 그래서 방문 했습니다. 1. 전 해물탕 맛집은 수원 임봉학을 최고로 치기에..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역시 맛은 임봉학이 더 좋습니다. 맛은 뭐 다른 해물탕 집이랑 큰 차이도 없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해물도 뭐 그다지... 2.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해물 재료가 싱싱하면 해물탕은 웬만하면 다 맛이 나오기에.. 그리고 양념을 넘 과하지만 않게 하면 되기에.. 그래서 ..

방문일시 : 2019년 05월 회사 동료 형들과 방문한 횟집입니다. 이전에 동탄 쪽의 분점을 갔는데 '와 여기 괜찮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형들과 영통에서 회를 먹을 려고 하다가 방문을 했습니다 1. 본점에서 직영으로 하는 것이라 맛은 괜찮습니다. 2. 세꼬시는 광어는 개인적으로 도다리보다는 맛이 떨어지네요. 역시 세꼬시는 도다리입니다. 식감이나 고소함이나. ^^ 3. 세꼬시 + 문어숙회 + 물회 + 라면 이렇게 먹었는데.. 물회는 맛없습니다. 그 외는 다 좋습니다. 4. 여기처럼 해초류를 많이 주고 이것으로 식감을 극대화 하는 점은 좋습니다. 5. 거의 2시간 동안 인당 각 2병을 넘게 먹었으니 술 먹기 좋은 가게입니다. ^^ 결론 동탄점도 있고 선어회가 아니라면 특히 세꼬시만 먹을 거면 이..

방문일시 : 2019년 03월 회사근처에서 동료들과 어디를 갈까 먹을까 하다가 여러 사람들의 음식 취향을 모아보니 중식이 다들 무난하다는 결론하에 간 중식집입니다. 총 3군데 분점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저희가 방문한 곳은 반월동에 새롭게 오픈한 곳을 갔습니다. 솔직히 회사 주변에 중식 집은 정말 먹을 때가 없는데 여기는 괜찮습니다... 1. 미리 가실때는 룸으로 예약을 하고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홀은 공간이 커서 서로 말을 할때 울리기에.. 2. 저희가 처음 갈때도 홀로 자리를 주시다가 메뉴를 코스로 시키니 룸으로 자리를 변경해 주시던데.. 이러한 것은 좀 아쉽네여.. 룸이 자리가 있으면 미리 들어오는 손님한테 물어보는 것이 좋을 듯 한데.. " 와 코스 시켜야지만 자리 옮겨주는거야? " 라는 생각이..

방문일시 : 2019년 03월 승진 기념으로 회식을 어디서 할까 하다가.. 매번 고기 / 회 이런것이 지겨워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거의 매년 한번씩 이런 생각을 하다가 가게 되는 해물탕 집을 갔네여.. 원래 곡반전동인가 거기가 본점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보니.. 영통구청 임광 아파트 근처가 본점이네여.. 사장님께서 사업을 좀 확장을 하시다가 잘 안되었는데 이제는 따님이랑 여기서 본점만 운영을 하고 다른 곳은 채인점 관리만 하고 계시다고 하시네여.. 4인상에 대략 17만원 정도 하는데 양 충분합니다. 그날 회식도 다 끝나고 잔칫집처럼 다들 남은 음식을 포장을 해서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저도 석화 챙겨서 집으로 복귀를 했었는데.. 석화도 엄청 땡땡해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를 방문을 할때는 미리 ..

매번 수원에서 회를 포장을 할때는 빅 마켓 옆의 회 포장 전문점을 찾았으나.. 와.. 대기 순번이 20명이 넘는것을 보고.. 넘 오래 걸리겠구나. 해서.. 이전부터 함 봐 두었던 가게에서 함 포장을 하러 갔습니다. 결론은 여기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포장이 깔끔하니.. 좋습니다. 또한 회 맛은 뭐 솔직히. 양식 회이구. 회를 짜르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지만.. 여기도 회 써는 방법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2마원 정도에 2인용인데.. 음. 솔직히 광어 중자가 아니라.. 꼬맹이 광어로 회 뜬거 같습니다. 하지만 2명은 충분히 먹을수 있습니다. ^^ 1. 위치는 능동 오피스텔 많은 사거리에 1층에 있습니다. 2. 메뉴판인데.. 가게는 작은데 뭐 이것저것 다 있네여.. 전 이것보다는 전문적으로 몇개만 ..

회사 근처에서 동기들이랑 저녁 먹으로 간 가게 입니다. 서천쪽에 있는 가게인데.. 결론적으로는 괜찮네여.. 제가 스시를 좋아하는데.. 가게 규모는 작지만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소주를 팔지 않는다는 것이져.. 딱 분위기가 회식 그런거 보다는 가족 단위로 저녁을 먹거나 단촐히 몇 명 친구들과 식사 겸 반주를 하기에 좋은 가게 인듯 합니다. 아마도 한번 더 갈 듯 하네여.. 1. 가게는 아래처럼 작은 규모입니다. 주차는 기냥 주변에 하시면 됩니다. 아직 서천은 주차 단속이 심한 동네가 아니기에.. 바로 앞의 길거리에 주차를 해도 뭐라 하지 않네여.. 2. 가게 분위기입니다. 딱 저 정도가 다입니다. 가게 크기가.. 하지만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3. 메뉴판인데.. 전 ..

결혼하고 거의 10년만에 가는 에버랜드.. 이네여.. 그런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네여.. 에버랜드는 이전에 함 질리도록 돌았기에.. 이번에 가도.. 뭐 산책이나 하고 오지라는 생각이 강한데.. 가는 도중에 밥집을 검색을 하고 간 곳이 에버랜드에서 한 5키로 정도 거리의 어랑이라는 집입니다. 1. 일단 쭈구미랑 동태 찌게 집인데. 맛은 없지 않습니다. 2. 다만 좀 산만 합니다. 다 먹고 손님이 나간 테이블 정리를 왜 굳이 저렇게 그릇이 부딛치는 소리를 나게끔 해서 산만하게 정리를 하시는지.. ㅜ.ㅜ3. 일단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순환이 되기에.. 기본적으로 맛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4. 그러나 이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는 집은 생각보다 많이 있기에.. 엄청난 맛집이라고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