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0년 09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거의 외식을 하지 않고 주말은 집에서만 먹다가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사람들 많이 부대끼는것이 싫어서 가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찍 들어가서 먹는것도 좋은 거 같네요. 넓은 가게에서 저희 팀 혼자서 편하게 먹었으니..
요기도 닭갈비가 무제한으로 2시간 동안 먹을 수가 있는데...
'무제한이니 맛은 별로 일꺼얌.' 라는 생각을 한 제가 미안 해 질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ㅎㅎ
닭갈비가 기본 / 간장 / 양념 이렇게 있는데 소스가 있기에 기본으로 계속 먹는 것이 나은 거 같네요.
전 3개 종류별로 먹었는데 기본이 정답입니다. ㅎㅎ
또한 쌈 채소들도 보니까 싱싱하고 잘 세척이 되었고 음식도 깔끔하게 진열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어디 가게인가 쌈 채소때문에.. 실망한 기억이 있어서.
가게 분위기는 답답하지 않게 개방감이 있고 저녁에는 술 먹기 좋을 듯하네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 먹겠지만. ^^
함 튼 담에 다시 방문의사가 있습니다.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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