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3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회사 동료들과 회식 한번 맛난 거 먹자고 해서 방문해서 먹었는데 음식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여기는 데이트하러 와야 할 듯합니다. 회식으로는 가성비가 좋지 않네요.
매번 회식을 하게 되면 근처 돼지 고기 아니면 부대찌개집 이런 데서 먹기에 이번에는 좀 맛난 것을 먹으러 가자 하고 검색해서 방문한 가게입니다.
이전에 능동 잔3.0 에 너무나 만족을 해서 이번에도 그러한 생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1. 일단 음식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간도 적당하니 좋습니다..
2. 다만 가게 분위기가 회식하기는 좋지 않습니다. 가게 공간이 울려서 그런지 몰라도 음악 소리에 웅웅 거려서 사람들끼리 별로 이야기를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3. 또한 가게 조명도 어둡게 유지가 되어 있어서 음.. 데이트 하기에는 좋을 듯합니다.
4. 음식은 사람들이 8명 정도 되니 가게가 있는 모든 메뉴에 대해서는 다 먹은 듯 합니다.
* 모든 음식이 다 괜찮았습니다. 다만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립니다. 사람들은 8명정도라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 재끼는데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느리니.. 그래서 아.. 여기는 회식 장소로는 안 되겠구나. 생각이. ^^
결론적으로는 분위기 내면서 애인이랑 와인 혹은 샴페인과 함께 가볍게 맛난 음식 먹으려고 하면 추천이며, 남정네들끼리 소주 한잔 기울리면서 먹기에는 그다지. 그리고 회식으로 다 같이 모여서 먹기에도.. 좀 애매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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