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의 고질라 시리즈 3부작에서 마지막입니다.
음.. 마지막 편까지 보다 보니.. 아.. 잘 만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여..
1편 / 2편 그리고 이번 3편에서 정리를 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여.
개인적으로 느끼는 것을 10자 설명을 하면
인간 = 너무 쉽게 지조 없이 흔들리는 존재로 느껴지며, 다른 종족들에 비해서 능력도 없으면서 다수로 밀어 붙이는 느낌.
빌루살루도 = 기술 지상 주의이며, 인간보다는 로봇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이네여.
메트피에스(엑시프) = 한마디로 종교이네여.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ㅜ.ㅜ
이렇게 인간 / 기술 / 종교 이렇게 3가지 개념이 있고 고질라라는 커다란 적에 대해서
1편에서는 인간이 다수로 밀어 붙여서 이겼지만 꼬맹이 고질라였고 다시 진짜 더 큰 고질라 등장
2편에서는 기술의 힘으로 이길뻔 하였지만.. 인간이 딴지를 걸어서 실패
3편에서는 종교(기모라)의 힘으로 이길뻔 하였지만.. 다시 인간이 딴지를 걸어서 실패..
딱 이렇게 정리가 되네여..
언제나 한 쪽으로 치우쳐서 일을 해결할려고 하지만 인간종족이 그것을 딴지 걸면서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도록 조정을 하네여..
즉, 인간 / 기술 / 종교 이것들이 서로 잘 어울려 져야 한다.. 뭐 이렇게 느껴지네여..
넥플리스 돈주고 정기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네여. 고질라처럼 괜찮은 것들이 많기에..
함튼 고질라는 3편 다시 쫙 물어봐도 좋은 작품 같네여..
1. 이번에는 고질라를 잡을려고 기모라라고 메트피에스 종족 세계에서 데려온 괴수입니다. 그런데 메트피에스 종족은 기모라를 신격으로 모시고 기모라를 소환을 해서 목숨을 받치고 멸망 당하는것이 영광이라고 알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질라를 잡기 위해서 자기들의신인 기모라를 불러서 다 같이 죽을려고 하는것이져..
2. 이세계의 공간에서 왔기에 현 지구 세계에서 영향을 주기 위해서 메트피에스의 눈을 통해서 영향을 미치네여.. 메트피에스가 뭔가 불안 불안 하기는 했지만 3편을 보다 보면 " 아.. 이 나쁜 XX " 라고 말이 나오네여. ㅎㅎ
3. 오히려 2편에서 기술만 추구하는 빌루살루도 종족이 좋아 보이기도 하네여.. 너무 앞서 나갔지만.. ㅜ.ㅜ
3. 결론은 기모라 없애고 다들 평화를 찾는듯 하지만.. 역시 인간들은 안 되는것이 2편에서 싸움의 잔재로 남은 기체에 대해서 분석을 해서 다시 톱니바퀴처럼 기술을 발전을 할려고 하네여. 그래서 주인공이 이 기체를 들고 이 모든것의 원흉인 고질라랑 함께 자폭을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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