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 2019년 04월
2019년에도 회사 동료들과 만든 어부 모임에서 첫 출조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자월도를 갔지만 월차를 내고 아침 일찍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단점과 조과도 좋지 않았기에
올해는 월차를 쓰지 말고 최근 52시간 자율 근무제도를 이용하여 금요일 일찍 퇴근해서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서해 쪽 마도를 알아보다가 ' 이왕 가는 거 조과가 없더라도 멋진 바다를 보는 데로 가자'라는 의견을 받아들여
동해로 놀러 갔습니다.
처음에는 4명이 시작이었으나 소문을 듣고 사람들이 나도 나도 같이 가 하면서 8명까지 사람들이 늘어났네요.
그래서 초보들과 쉽게 할 수 있는 장소를 찾다가 수산항으로 결정을 하고 갔습니다. 인터넷 글들이 수산항이 편하다고
편하다고 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정리
1. 시간 : 금요일 오후 ~ 토요일
2. 낚시 시간 : 금요일 오후(수산항/숙소 근처 해안가) / 토요일 오전(수산항)
3. 동출 인원 : 회사 동료 8명
4. 조과 : 도다리 2마리. ^^;
5. 숙소 : 손양 문화마을 게스트 하우스 펜션
6. 포인트 :
'낚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06.29].오천항.빅보스호. 조과를 떠나 별로인듯.. (0) | 2019.07.07 |
---|---|
[2019.06.08]_시화방조제_드뎌 꽝 탈출했습니다 (0) | 2019.06.09 |
[2019.03.02] 영흥도_특호선상_미경배낚시 (0) | 2019.03.03 |
[20190117]_평일 백년좌대.. 그리고 매운탕 만들기... (0) | 2019.01.20 |
[2018.10.03] 영목항 미조리 좌대 (0) | 2018.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