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일시 : 2019년 10월 18일
함 저번에 쭈를 성공을 하고 나서 애기를 몇 종류를 샀습니다.
그래서 그 애기를 함 써 보기 위해서 언제 함 나가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ㅋ 어떻게 회사 사람들이랑 월차를 내서 시간을 맞쳐서 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1. 오천항 나이스 선단의 나이스 호를 타고 갔습니다. 일단 배는 청소를 일부로 안 하시는것인지 온 배에 먹물 자국
투성입니다. 뭐 처음에는 오~~ 이거 갑 전문 배인가 했는데.. ㅋㅋ 배를 내리면서 생각은
아~~ 배 청소를 하지 않는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마케팅 포인트. ^^
2. 점심은 뭐 so so 합니다. 선장님 혼자 운영하는 배이기에. 점심은 다른 선단에 비해서 좋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3. 가장 중요한 배 운영은 잘 하십니다. 물 흐름에 맞쳐서 배를 잘 대 주기에 좀만 손맛만 느낄수가 있으면 왠만큼
잡을수가 있습니다.
4. 다만 다시 탈것이냐고 물오본다고 하면 예약이 모두 가능하다고 하면 굳이 이 배로 예약을 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유명한 선단이 많고 점심도 잘 나오기에. ㅎㅎ
5. 그런데 하나 느낀것은 정말 비싼 애기는 그 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중저가 애기들을 이번에 사서 함 사용을
해 봤는데 결론은 비싼 애기를 회사 동료한테 빌려서 거의 30마리 정도 잡았기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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