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40411 하루이틀 자전거 타다 보면서 몸에 피곤이 쌓이다 보니 평소에 체력좀 많이 키워 놓을까 라는 늦은 후회가 들곤 합니다. :-) 3일차는 구미에서 출발해서 칠북면 창녕 함안보까지 가는것이 목표이었습니다. 전 빨리 라이딩을 하는 편이 아니기에. 새벽에 일찍 나와서 저녁 5시 넘어서는 도착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그렇게 딱히 기억에 남는 코스는 없는듯 합니다. 솔직히 회사 동료랑 같이 탔는데 전 자린이라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기에 어디 구간이 이쁘고 괜찮았냐? 그러한 것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자도는 잘 정비가 되었다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구간은 생각보다 맞 바람이 많았다는 기억과 꽤 지루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문경 처럼 아.. 거기 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