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소리 339

[자전거].구미시_부곡하와이_자전거 국토종주 3일차

일시 : 20240411 하루이틀 자전거 타다 보면서 몸에 피곤이 쌓이다 보니 평소에 체력좀 많이 키워 놓을까 라는 늦은 후회가 들곤 합니다. :-) 3일차는 구미에서 출발해서 칠북면 창녕 함안보까지 가는것이 목표이었습니다. 전 빨리 라이딩을 하는 편이 아니기에. 새벽에 일찍 나와서 저녁 5시 넘어서는 도착했습니다.  이번 코스는 그렇게 딱히 기억에 남는 코스는 없는듯 합니다. 솔직히 회사 동료랑 같이 탔는데 전 자린이라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렸기에 어디 구간이 이쁘고 괜찮았냐? 그러한 것에 대해서는 잘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다만 자도는 잘 정비가 되었다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이번 구간은 생각보다 맞 바람이 많았다는 기억과 꽤 지루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히 문경 처럼 아.. 거기 라는 ..

여행이야기 2024.10.03

[구미].미진축산_평범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는 고깃집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구미까지 자전거 타고 내려가서 허기진 상태에서 먹었지만 그래도 평균 이상의 고기질과 그리고 체계적인 가게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딱 거기까지만. :-) 수안보에서 출발해서 이런 저런 일들이 지나간 이후 구미까지 내려오게 되어서 제이 호텔에서 짐을 풀고 힘든 오늘 맛난것을 먹자하고 방문한 고기집입니다. 자전거 타게 되면 아침에는 거의 국밥을 먹고 점심에도 먹기 간단한 국밥 그러한 것을 많이 먹었기에 저녁은 반주도 한잔 걸치면서 맛난거 먹자 하고 고깃집을 방문했습니다.  1. 구미도 이전 만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인지 저녁에 나와서 돌아댕겨 보니 이전 10년전에 출장 갔던 구미 저녁의 화려한 분위기가 많이 감소가 되었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

[문경].고래고래_무심결 들어갔다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원래 계획했던 식당을 못 찾아서 무심결 밥 한끼 먹자라고 들어갔는데 동네 맛집인듯 합니다. 다. 동네 분들이 많이 찾으며, 또한 음식 맛도 좋았습니다. 수안보에서 숙박 이후 자전거를 이끌고 구미까지 출발하면서 회사 동료랑은 문경에서 점심쯤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제가 자린이라 평속이 느리기에 먼저 내려가서 숙박이후 먼저 출발하고 회사 동료는 새벽에 버스 타고 내려와서 출발 하는 방식으로 내려가는 중간에 문경에서 만나는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문경 도착해서 원래 계획은 기사 식당 처럼 한식 뷔페집을 갈려고 했으나 막상 도착 해 보니 '헉~' 그런 가게가 없는것 입니다. 아마도 이전에 블로그 / 카페 글을 보고 잘못 정보를 획득 했는듯 합니다..

[자전거].수안보_구미시_자전거 국토종주 2일차

일시 : 20240410 이번에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것인데 앞으로의 자전거 여행은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할 듯 합니다. 자린이가 처음으로 국토 종주를 하면서 그냥 앞만 보고 냅다 타기만 해서인지 사진이 다 인증 센터 사진 밖에 없습니다. ㅜ.ㅜ 그러니 막상 내가 뭘 봤지 뭐가 멋있었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사진이 없기에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은 말 그대로 여행인데 뭘 그렇게 아둥 바둥 자장구만 탄 것인지 그것이 지금 와서는 후회가 됩니다. :-)다음번에 종주를 하게 된다고 하면 그때는 좀더 많이 풍경 사진과 좋은 경치를 남겨야 할 듯 합니다.  종주 2일차는 회사 동료와 합류 예정이며 저는 자린이기에 먼저 수안보에서 출발하고 회사 동료는 충주탄금대로 버스를 타고 와서 출발해서 내려가는 ..

여행이야기 2024.09.20

[수안보].전통토속식당_꿩요리가 수안보에 많은지 처음 알았네요.

방문일시 : 24년 04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수안보 거리는 다 꿩 요리 전문점이 많으며 거의 다 가격도 맛도 비슷할 듯합니다. 전 그냥 사람들이 좀 방문하고 깔끔한 곳으로 방문했으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자전거로 국토 종주 하면서 첫날 밤은 수안보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으로 첫 끼를 먹는것이라 잘 먹어 보려고 했습니다. 그냥 잘 먹고 잘 구경하려고 자전거 여행을 하는 것이라고 전 생각을 하기에 다른 유튜브에서 소개 영상처럼 편의점으로 배를 때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혼자 먹는것이라 요리처럼 거창하게는 먹고 싶지는 않고 간단히 국밥 정도로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자전거를 타다 보면 국밥이 체력도 올라가고 든든한 음식인 듯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04

[자전거].충주_수안보_자전거 국토종주 1일차

일시 : 20240409 자전거를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기존 림브 알루미늄에서 디스크 카본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솔직히 알루에서 카본으로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조작이 편해진 것은 인정하나 몇백을 투자를 해서 해야 하는지는 참 고민이 많았습니다. 다만 취미 생활에서 제가 과연 얼마까지 돈을 투자할 수 있나 생각을 해 봤을 때 최대치가 일천까지 인 듯하여 이번에 큰맘 먹고 질렀네요. 그러고 나서는 투자한 돈이 있으니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휴가 5일을 활용 그리고 주말까지 같이 쉬는 건으로 해서 부산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동해 종주를 하는 코스로 계획을 세웠고 회사 동료들이 한 명은 부산까지 한 무리는 동해 종주를 같이 뭐 그렇게 서로 만나서 타기로 했습니다. 최근 너투브에..

여행이야기 2024.07.28

[속초].문어국밥_여전히 그 맛을 유지하고 있네요..

방문일시 : 24년 03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자주는 아니지만 방문할 때마다 그 맛을 유지해 주셔서 감사 한 가게입니다. 꾸준히 맛과 폐업 혹은 이사 가지 않고 운영하는 그러한 가게가 개인적으로 전 좋은데 여기는 그러한 가게인 듯합니다. 제가 19년부터 알고 있었으니.. :-) 중앙시장은 뭐 언제나 속초 놀러오게 되면 뭐 딱히 안 사는 것은 없어도 그냥 산책 삼아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식 딱히 식당을 못 찾게 되면 중앙시장에서 가볍게 한 끼 먹고 하는데 이번에는 이전에 문어 강정으로 아팠던 속을 달래고자 문어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솔직히 문어는 낚시로 잡아 올리고 나서부터는 딱히 돈 내고 문어 요리를 먹기에는 좀 돈 아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숙회를 키로도 안 되는 문어로 6만 원씩..

[속초].남경식당_건강하고 깔끔하다? 이러한 맛이 느껴집니다.

방문일시 : 24년 03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속초 한화 워터피아 들어가기 전에 일찍 문 연 가게에서 한 끼 먹고 들어가야지 하고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건강하고 깔끔하게 그리고 속 편하게 한 끼 먹은 가게입니다.  물놀이를 하면 배가 고파지기에 물놀이 전에 뭐를 먹고 들어가자고 하여 워터피아 근처에서 가볍게 먹을 것을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서울에서 오전 6~7시에 출발을 해도 한 3시간 정도는 넘게 걸리기에 아침에 문 연 가게를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차로 5분 정도 되나 뭐 속초는 다 차로 이동해야 하니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닙니다. 한화리조트 들어가는 길 반대쪽으로 좀만 가면 식당이 보입니다. 다른 식당들도 많이 있었는데 솔직히 순두부 집도 보였는데 거의다 짬뽕  베이스라 아침부터 속..

[속초].가보오토종닭_닭집인데 다들 짜장을 먹습니다.

방문일시 : 24년 03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속초 한화 워터피아에서 물놀이 이후 가성비 좋게 근처에서 먹는다고 하면 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먹기 좋은 가게인 듯합니다.  매번 속초는 자주 놀러가지만 거의 바다만 보고 먹는 거랑 카페를 가지 워터피아는 자주 가지는 않았습니다.덕산 온천의 워터피아가 넘 기억에 남았고 또한 케러비안 베이는 뭔가 정신이 없으며, 속초 워터피아는 이도 저도 아니게 적당한 크기에 적당한 놀이기구 이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속초를 자주 놀러 가면서도 워터피아를 간 것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3월이니 바다는 썰렁할거 같고 하지만 바다는 보고 싶고 물놀이도 하고  싶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온천물이 나오는 속초 워터피아 방문했습니다.  1. 워터..

[자전거].영산강_섬진강 종주_1박2일_자장구는 언제나 힘드네요.

일시 : 24.03.22~23코스 : 영산강 - 섬진강 코스  올해는 자장구를 새로 구입을 하고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ㅎㅎ저의 기준상 최대한으로 내 취미를 위해서 투자할 수 있는 만큼 투자하자고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기함급은 아니지만 바로 아랫 등급입니다. 기존에는 알루 기계식을 타고 댕겼는데 기변하고 첫 장거리 라이딩입니다.  자장구에 푹 빠진 회사 동료들 중에 국토 종주 그랜드 슬램을 위해서 이번에 1박 2일로 영산강 - 섬진강으로 갔다 온다고 하기에 나도 뭐 천천히 따라가면 되지 라는 생각으로 따라갔습니다.  1. 첫날은 새벽 버스를 타고 거의 6시간 자장구를 타니 정말 힘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뭐 푹 숙소에서 쉬고 내려가는 것이라 그나마 첫날보다는 힘들지 않았지만 그러나 거리가 멀어서 힘든 것은 매..

여행이야기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