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일시 : 24년 02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아는 지인이 제천 로컬시장의 빨간 오뎅을 함 먹어보라고 해서 이번에 갈 때 찾아가서 먹어봤습니다. 시장에 갈 일이 있을 때 저렴한 가격으로 맛보는 것은 좋겠으나 굳이 저처럼 이 오뎅을 먹으려고 가는 것은 시간 낭비일 듯합니다. 제천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빨간 오뎅을 먹으러 갔습니다. 빨간 오뎅은 부산이 아니라 제천이 원조라고 들었고 그래서 나름 기대도 있었습니다. 중앙 시장 말고 내토 시장에 가면 가면 오뎅집 유명하다고 해서 몇 군데 들려서 모두 다 들려서 맛을 봤습니다. 매운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 강했던 것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가격은 저렴했지만 실질적인 오뎅 사이즈도 작았습니다. 1. 전통시장 근처에 오거나 혹은 다른 것을 시장에서 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