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일 : 21년 02월 12일
이제 겨울 지나고 낚시는 가고 싶고 아직은 선사 조과는 별로이구 만만한 것은 편한 좌대 낚시라.. ^^
회사 형들을 꼬셔서 3명이서 좌대로 놀러갔습니다.
새벽 3시정도에 도착을 해서 보니 매번 느끼지만 참 다들 부지런한거 같습니다.
아박 줄세우기를 할려고 했는데 와~ 줄이 엄청 길게 되어 있더라구요..
좌대는 개인적으로는 딱히 정말 좋은 자리는 여기다라고 할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복이 있는 사람을 조과로 이길 수 없지만 그나마 좌대에서 각자 편애하는 자리를 가기 위해서
첫 시각에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줄을 세우는데 와 정말 다들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
또한 좌대를 그렇게 많이 가지는 않지만 서울에서는 삼길포 백년이 그나마 제일 무난한듯 합니다.
다만 이제는 시설에 대해서 좀만 더 업그레이드만 되면 좋을 듯 하네요.. ^^
서비스랑 시설 관리 그리고 조과는 아직까지는 백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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