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64

[당산].팔덕식당_등갈비도 좋지만 매밀전이 맛있습니다.

방문일시 : 22년 08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등갈비는 집에서도 많이 해 먹지만 매밀전때문이라도 다시 갈 의향이 있습니다. 바로 바로 일기처럼 방문한 밥집에 대해서 글을 남기지 않기에 ^^ 이 글도 가게 방문하고 사진만 있는 상태에서 3주 정도 지나고 나서 작성하는것입니다.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나서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서 생각하다보면 괜찮았던 음식이 딱 떠 오르거든요. 떠 오르는 음식이 없다고 하면 거긴 담부터는 안 가데 되구요. 여기 팔덕식당은 채인점으로 이전부터 매운 등갈비집이 요즘 유명하구나 하면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당산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방문했습니다. 1. 등갈비 맛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매운 소스도 달게 맵다고 해야 하나 그러한 맛이고 등갈비도 집에서 해 먹는것이랑 ..

[신도림].교레츠라멘_맛도 좋고 오래 운영하였으며 합니다.

방문일시 : 22년 07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라멘집은 거기서 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요긴 괜찮습니다. :-) 일본 라멘집은 회사 근처에서 몇번 먹은적이 있었고 잘 하는 집이 아니면 이도 저도 아닌 밥집이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물론 놀러가서 마땅히 먹을 집이 없어서 라멘집을 간적이 있는데 그러면서 아.. 실망인데 하는 집들도 있었죠.. 신도림에 이전부터 일본 라멘집이 생겼다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잘 방문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1. 국물도 느끼하지 않게 걸축하니 맛있게 무거우며, 특히 면발도 탱글하니 괜찮았습니다. 2. 가게 분위기는 조그만 가게이며, 다찌에서 먹는 것이며,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3.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개인적으로는 ..

[을지로].청와옥_굳이 1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먹어야 하나?

방문일시 : 22년 05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을지로에는 다른 맛집도 많은데 굳이 1시간 대기를 타면서 먹을만한 데는 아닌듯 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는 을지로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가볍게 저녁 식사를 하기에 여기저기 댕겨서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을지로 직장이 있는 친구가 여기 순대집이 유명하가도 해서 방문했습니다. 솔직히 여기보다 맛있는 순대 국집 많이 있고 순대도 여기보다 맛있는데 많습니다. 여기 가게도 맛이 없는 가게는 아닙니다. 다만 1시간 대기를 해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닌듯 합니다. 저희가 갈때 거의 1시간 대기를 타서 들어갔는데.. 얼마나 맛이 있나 하고 딱 먹었는데 음.. 다른 제가 아는 순대국집이랑 별반 차이가 없구나를 깨달았을때.. 아~~ 왜 내가 굳이 1시간씩이나 기둘려야 ..

[여의도].63빌딩 파빌리온_뷔페 괜찮네요. ^^

방문일시 : 21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뷔페 몇 군데 다녀봤지만 여기도 괜찮네요. 한강 공원도 겸사 겸사 구경하고. 여의도 63 빌딩 파빌리온은 이전부터 몇번 가보자 생각했던 곳인데 이번에 회사 복지 포인트가 여기 뷔페를 지원해주는 바람에 함 겸사 겸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정말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배는 한정적이고 먹는것은 정해져 있으니 이왕 먹을 거면 맛있는것으로 먹어야 하기에. ^^ 1. 초밥은 밥알이 별로라 추천하지 않습니다. 2. 회는 숙성을 잘 해서 정말 추천합니다. 3. 양고기랑 소고기 스테이크는 오.. 잘 먹는 저도 좋아할 만큰 괜찮습니다. ㅎㅎ 4. 커피는 별로 맛있지는 않습니다. 5. 랍스타 꼬리 요거 괜찮습니다. 6. 디저트도 나쁘지 않았..

[방화동].교동짬뽕_여전히 맛을 유지하고 있네요.

방문일시 : 21년 10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아직도 맛있네요. 아마도 방화동 가서 다시 중식을 먹게 되면 다시 갈듯 합니다. 방화동에서 중식집은 아직도 전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메뉴는 언제마 짜장. 짬뽕. 쿼바로우이지만 그 맛은 여전히 맛있습니다. 매번 중식을 먹는 것은 당연히 질리겠지만 그래도 중식을 먹을 기회가 생긴다고 아직도 일루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래동].초밥마트_그냥 깔끔한 초밥인듯.

방문일시 : 21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다른 맛 좋은 초밥집이 많고 초밥이 좀 애매하기에 이번 한번 경험이 마지막 일듯 하네요. 초밥을 좋아하는데 이전부터 문래동에 초밥마트라고 깔끔한 가게가 있다고 인스타에서 본 적이 있어서 이번 기회에 함방문해서 먹었습니다. 1. 가게 분위기는 깔끔해서 좋긴 합니다. 주차야 길거리에 잠시 하면 됩니다. 2.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가볍게 먹을려면 사서 먹을만하네요. 3. 다만 초밥이 밥알이 좀 뻣뻣하다고 해야 하나 회랑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실망은 했습니다. 포장으로 먹을려고 하면 다른 괜찮은 초밥집도 있기에 여기는 이번 경험으로 마지막인 듯합니다.

[방화동].교동짱뽕_이런데를 지금에서 알았다니.. ㅜ.ㅜ

방문일시 : 21년 09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그냥 두말없이 재 방문합니다. 여기 괜찮네요. 맛있어요. ^^ 처가댁이 방화동이라 이전에 함 방화동에 괜찮은 중식집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1. 가성비를 비롯하여 청결도 친절도 음식 맛까지 좋았습니다. 2. 다만 시간대를 잘못 맞쳐가면 대기가 있네요. ^^ 3. 월요일은 휴무이며, 11:00~20:30 까지 주문을 받기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딱 점심 저녁 식사 시간에만 한다도 보시면 됩니다. 4. 중식은 여러군데에서 먹는데 현재로서는 여기가 제일 인 듯하네요. 기본적인 군만두부터 맛있으니. 뭐.. 주방에 계시는 할머님 솜씨가 좋으신 거 같네요. ( 저 갈 때 손자가 와서 주방에서 할머니~라고 부르더라고요. ^..

[영등포].PF.CHANG_좀 애매한 듯 생각이 드네요.

방문일시 : 21년 08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 포함) : 솔직히 엄청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으며 그냥 생어거스틴으로 갈듯 합니다. 태국식 음식이 가볍게 먹기에 좋기에 또한 탐스퀘어에서 영화 보고 영화표가 있으면 생어거스틴에서 할인도 받아서 자주 먹었기에 이번에는 좀 다른 가게를 가보고자 하여 방문했습니다. 태국식 음식을 미국식(?)이라고 해야 하나 달리 해석을 해서 조리해서 나오는 음식점이라고 이전에 들은 적이 있기에 어떠한 맛일까 라는 생각에 먹었는데 음.. 음.. 음.. 뭔가 맛있다고 100% 장담하기에는 애매한듯 합니다. 위치가 무조건 탐스퀘어 안쪽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바깥쪽에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가야지 찾는 고생을 덜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전 고수를 좋아하는데 고수에 ..

[신도림].퍼틴_뭐랄까? 애매하다는 표현이 딱인듯 합니다.

방문일시 : 20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포함) : 아래 이모티콘으로 대체합니다. 딱히 재방문하고자 하는 맛이 아니어서.. ^^ 신도림이 집이라 주말같은 경우 딱히 집에서 뭐 해 먹기 귀찮을 때 나가서 먹고 합니다. 디큐브 밥집은 왠만한데는 두세번씩 방문을 했지만 현재는 뭐 딱히 땡기는 가게는 없습니다. 퍼틴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 됩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길 건너 미스사이공인가 거기가 좋습니다. 주말에 식사를 하러 디큐브를 요즘도 가더라도 막상 일루 가자라고 하는 가게가 없습니다. 그냥 지하 식당가에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만 사고 나오곤 하네요.

[을지로].을지로어시장_회 한상 시내에서 먹기 좋네요.

방문일시 : 20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포함) : 아래 이모티콘으로 대체합니다. 근처에 다른 횟집이 생기기 전까지는 방문할 정도?? 친구가 백병원에서 일을 하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술 한잔 땡길대면 을지로에서 한잔 하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덕에 을지로 밥집을 몇군데 갔는데 딱히 을지로에서는 가볍게 회 한접시 먹을만한데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새로 생긴 횟집이 보여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오.. 가성비도 괜찮고 회 맛은 so so 하네요. 회는 어떻게 칼이 가는것이 식감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을 하기에 방어는 괜찮았는데 이후 광어를 먹었는데 광어는 그냥 적당한 맛이라고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근처에 지하철 역 근처에서 횟집이 없기에 아직도 가끔씩 을지로 친구랑 한잔 할때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