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위한꿈

방문일시 : 20년 11월 개인점수(재방문의사포함) : 아래 이모티콘으로 대체합니다. 코로나 땜시 참 일기장처럼 글 올릴려고 하는것이 힘드네요. 사진은 핸폰에 저장이 되어 있기에 핸폰 사진도 정리할겸. 방문 일기를 쓰고 있네요. ^^ 제목처럼 아직(21년07월)까지도 여러 베트남/태국 음식점을 가 봤지만 여기만한 곳은 없는거 같습니다. 다른 음식점을 가게 되면 바로 음식이 비교가 되기에 아직은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최고 입니다.

방문 일시 : 20년 11월 동네 현백 지하에 보면 퍼틴이라고 쌀국수집이 있는데 매번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다가 함 가서 먹었습니다. 1. 쌀국수 : 국물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넓은 국수 면발보다는 소면처럼 얇은 면발이 좋은 거 같습니다. 2. 분짜 : 에머이가 백배 더 맛있습니다. 여기 분짜는 맛이 없지는 않지만 애머이를 넘어서지는 못하네요. 3. 넴 : 그럭저럭 입니다. 맛이 없지도 않고 있지도 않고. 그러한 맛이라고 해야 하나.. 함튼 가성비로 따지만 1번 출구 푸르지오 1층의 미스 사이공이 아직까지는 났지만 분짜 및 넴을 보면 퍼틴이 훨씬 맛있습니다. ^^;

방문일시 : 20년 09월 요즘 코로나 때문에 거의 외식을 하지 않고 주말은 집에서만 먹다가 오래간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사람들 많이 부대끼는것이 싫어서 가게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일찍 들어가서 먹는것도 좋은 거 같네요. 넓은 가게에서 저희 팀 혼자서 편하게 먹었으니.. 요기도 닭갈비가 무제한으로 2시간 동안 먹을 수가 있는데... '무제한이니 맛은 별로 일꺼얌.' 라는 생각을 한 제가 미안 해 질 정도로 맛이 있습니다. ㅎㅎ 닭갈비가 기본 / 간장 / 양념 이렇게 있는데 소스가 있기에 기본으로 계속 먹는 것이 나은 거 같네요. 전 3개 종류별로 먹었는데 기본이 정답입니다. ㅎㅎ 또한 쌈 채소들도 보니까 싱싱하고 잘 세척이 되었고 음식도 깔끔하게 진열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어디 가게..

방문일시 : 20년 08월 상암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DDMC 건물 지하에 있는 크앙 분식집을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함 괜찮은 분식집이 있다고 들어서 함 겸사겸사 방문을 했습니다. 결론은 소문은 믿을 것이 안 되는 구나.. 그냥 동네 분식집보다 조금 특이한 정도. 딱 이 정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제가 넘 기대가 큰 것일 수도. ^^ 한 8천 원 정도 먹기에는 좀 애매하다는 느낌.. 그냥 주변의 김가네를 가는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문일시 : 20년 05월 신도림에 봉고기라고 치킨메니아 사장님이 차린 가게가 있습니다. 이전부터 동네 카페에서도 괜찮은 고깃집이라고 소문이 있기에 한번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이제야 가게 되었네요. 뭐 코로나 영햐도 커서 차일피일 미룬 것도 있지만요. 아. 그리고 고깃값도 살짝 비싸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 결론은 오~~ 괜찮습니다. 고기 질도 괜찮고 직원 친절도도 좋고 가격도 생각만큰 비싼 것도 아니고 가게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가 담번에 다시 방문을 하게 되면 고기 맛이 변하던지 가게가 지저분하던지 변하는 가게가 많던데.. 봉고기 여기는 변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만큼 괜찮습니다. ^^ 친구들도 고기 먹을때 그리고 어르신들 모시고 고기 먹..

방문일시 : 20년 05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뭐 친구들 만날 일이 없었기에 또한 회사 회식도 없고 마누라님이랑 외식도 줄고 해서.. 그런 상황에.. 잠시 코로나가 잠잠해 진 탐에.. 친구들과 가볍게 소주 한잔 먹은 장소입니다. 친구 놈이 추천하 가게이기에. '전 소고기는 잘 못 먹습니다. 이상하게 소를 먹으면 설사를 해서 웬만하면 소는 먹지 않습니다 ㅜ.ㅜ' 뭐 적당히 먹으면 되겠지 라는 생각과 그리고 친구들이 다들 소를 먹는다고 하니. ^^; 전 소를 먹을 바엔 회를 먹자는 주장이기에.. ㅋ 다수의 의견에 따라. 함 갔습니다. 먹고 나서의 느낌은 말 그대로 딱 정육식당입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거나 친절하거나 뭐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냥 가성비로 가볍게 고기 먹고 오기 딱 좋습니다. 고기 질도 잘 모르..

방문 일시 : 2019년 12월 요즘 마라탕을 좀 먹다 보다 보니. 어랏 신도림에 마라탕집이 있었네 하고 함 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방문했습니다. 장점 1. 심심하다는 느낌... 그리고 사장님이 친절하십니다. 단점 1. 상암동 피슈마라홍탕에서 맛있게 먹어서 비교가 되는데 비교를 해 보면 맛은 피슈 보다 없습니다 ^^; 그래서 그런가.. 딱히 담번에는 방문을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확실히 비교군이 있는 밥집은 비교가 되면 찾지 않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방문일시 : 2019년 10월 머리 자르러 상암동 갔다가 점심 먹으러 들린 집입닌다.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요즘 들어서 마라가 유행이고 또한 상암에 괜찮다는 마라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 먹으러 갔습니다. 결론은 1. 깔끔 한 가게이며, 서비스도 괜찮고 맛도 맛있는 매운맛입니다. 2. 마라는 맵기만 하고 맛나지는 않은 그러한 집들이 많은데 여기는 최근 몇군데 먹었던 마라집에서 아직은 1순위로 맛난 집입니다. 담에 또 방문 의사를 물어보면 당연히 한번 더 가야지 라고 말할수 있는 집입니다. ㅎㅎ

방문일시 : 2019년 09월 말경 YTN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밥집입니다. 상암동도 주말 장사는 거의 안되는 동네이기에 주말에 상암동에 놀러갈때는 몇군데 밥을 먹으러 가는곳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식으로 먹을때 가게 되는 가게 중에 한군데 입니다. ^^; 뭐 원래 장사랑은 체인점이고 기본이상은 하는 집이기에 무난하네요.. 정리를 하면 1. 주말에 상암동에서 식당을 갈때 여기는 언제나 열려있는 가게이니 가시면 됩니다. 2. 맛은 체인점이기에 기본 이상은 합니다. 또한 제가 느끼기엔 한식이 깔끔하게 맛나게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결론은 1. 상암동에 식당을 찾다가 못 찾을 경우 특히 주말에.. 한끼 먹으로 가기 딱 좋습니다.. ^^

방문일시 : 2019년 09월 중순 소고기가 먹고 싶어서 이전부터 함 가보고 싶었던 소고기를 무제한 먹을수 있는 상암동 고깃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대부분 이러한 소고기집은 알고 보면 미국산 소고기이지만 여기는 호주산으로 맘 놓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는 이전 처럼 많이 먹지 못해서 대충 둘이서 한 5인분 정도밖에 못 먹었네여. ^^; 정리를 하면 1. 요즘 우후죽순 생기고 있는 미국산 소고기 무한 리필 집보다는 100배 좋습니다. 2. 고기도 기름많은 부분이 아니기에 먹어도 쉽게 질리지 않습니다. 3. 또한 전 차를 가져 갔기에 주류 무한 리필까지 하지 않았으나 주류도 무한리필이 되기에 작정하고 술이랑 고기 먹기 좋습니다. 4. 시간은 3시간 정도이기에 천천히 질리도록 먹으면 됩니다. 밥/채소/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