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집이야기/서울특별시 64

[____★★★][목동_푸트코드]_딱새우김밥 그리고 산도위치...

현대 백화점에 커피캡슐을 사러 갔다가 점심을 살짝 맛없는 쌀국수를 먹고.. 뭔가 아쉬어서.. 푸트코트를 돌면서 먹을려고 산 음식인데.... 1. 딱새우김밥은 추천 이지만 산도위치은 특이하지는 않지만 추천까지는.. 아닌듯 하네여 2. 산도위치는 이전에 함 이런것이 있다고 들었는데 막상 먹어 보니.. 생각보다는.. 아닌듯 하네여. * 달걀말이 튀김 샌드위치 라고 하는데.. 음.. 설명대로 부드러운 맛과 촉촉한 맛을 느낄수 있지만.. 부드러운 빵 보다는 바게트와 같은 식감이 딱딱한 빵이 좋을듯 하네여. * 계란말이가 촉촉하고 부드러워여.. * 제주에서 나름 유명해져서 올라온 것이라고 하는데.. 궁금해서 함 사 봤습니다. * 이건 추천합니다. 양배추절임 + 딱새우 조합은 오! 괜찮더라구여..

[______★★][목동_나이쏘이]_그다지별로.. 태국음식점.

목동 현대 백화점에서 네소프래소 커피 캡슐을 사러 갔다가.. 음.. 원래는 41타워 지하 식당 골목으로 갈려고 했다가 그냥 백화점에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검색을 해서 간 집입니다. 결론은 블로그 믿지 말자 입니다. 검색을 했을 때는 요즘 들어서 여기 갈비 쌀국수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오~ 그래도 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맛있겠다.. 하고 갔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맛이 있다고는 할수는 없겠네여.. 1. 위치는 현대백화점 지하에 푸트 코드안에 있습니다. 2. 주문은 아래와 같이 갈비 국수랑 카파우무쌉이라는 볶음밥을 주문 했습니다. * 사진은 괜찮게 나왔지만 이전에 마곡에서 먹은 에머이보다는 맛이 없네여. 또한 가성비 갑인 신도림 쌀국수 집 보다도.. 기대가 커서 그런지 몰라도. 그렇게 맛있다는 할수는..

[____★★★][마곡_에머이]_간만에 맛난 분짜!! 먹었네여.

언제나 주말에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마곡에 서울 식물원이 현재 오픈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울 식물원을 보고 찾아간 집입니다. 쌀국수는 가볍게 먹기 좋기에.. 왠지 살도 안 찔거 같구. ^^; 마눌님께서도 체인점인데.. 여기는 분짜가 괜찮다고 해서.. 1. 쌀국수랑 분짜 괜찮네여.. 가격은 가성비 좋은 미스 사이공 그런데 보다는 비싸지만.. 먹어 보니 그 정도 가격은 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솔직히 쌀 국수는 맛이 거기서 거기인듯 하구여.. 3. 분짜가 맛있었습니다. 소스도 괜찮았구. 고기도 잘 되었구여.. 함튼 분짜 괜찮네여. ^^4. 다음에 간다? 체인점이니 분짜 먹고 싶을때는 갈듯 합니다. * 마곡나루역에서 금방입니다. 걸어서 가도 금방이에여. 그리고 주차도 지하에 하..

[____★★★][문래_영일분식]_만두굿! 그외는 가성비 좋은 집.

역시나 주말에 뭐 먹지 하고 있다가 이전부터 신도림 근처에 영일 분식이라고 백종원이 극찬하였다는 집이 있다고 알고 있기에.. 함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차는 대충 그 주변 안 연 가게앞에다가 대고 가면 됩니다. 그 가게가 이전 공장 지대 골목 사이에 있기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기 보다는 어짜피 가게 앞은 주차 할때도 없어여.. 그냥 근처 도로나 공영주차장에 대 놓고 걸어가면 되여. 저도 입구에 추어탕 집인가 아직 열지 않았기에 거기 대놓고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1. 만두는 추천 합니다. 피랑 속이 오~~~ 괜찮습니다. 2. 칼국수의 국수는 전 개인적으로는 중면으로 한것인데.. 별로이었어여. 맛이 없지는 않지만 다시 오.. 맛있어 하면서 다시 가서 먹을 맛은 아니었습니다. ^^3. 너무나 양이 많아여.. 그래..

[____★★★][종로_유진식당]_가성비좋은냉면집..

요즘 바빠서 핸폰에 있는 사진들에 대해서 정리를 하지 않았네여.. 정리하면서.. 짬짬히 나중을 위해서 기억력이 떨어지니.. 정리를 해서 사진 올립니다. 10월인가 주말에 마눌님이랑 서울에서 어디를 갈까 함 고민을 하다가.익선동 한옥마을 - 종묘 - 광장시장 코스로 함 돌아댕기기로 했습니다. 익선동 한옥 마을은.. 뭐 그냥 사진찍기 좋은 곳이지만. 일찍 가지 않으면 사람들에 치여서.. 그다지.. 전 비추이네여. 한옥마을인데 잔잔한 맛이 없고 사람들도 점점 부글 부글 다들 뭐 이쁜 카페에가서 먹으면서 사진 찍기 바쁘고.. 뭐 그럴려구 가는것 같지만. ^^; 그렇게 한옥 마을을 구경하고 점심 먹으로 간 곳이 탑골 공원 근처의 유진식당이라는 곳입니다. 1. 맛집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좋은 집이..

[____★★★][구로구_신도림동].미스사이공_가성비갑 쌀국수

마땅히 먹을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결론을 못 내릴때. 그리고 가볍게 식사를 하고 싶을때.. 가고는 하는 가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로 따지면 갑입니다. 둘이서 만원이 되지 않는 가격에 배부르게 또한 맛도 없지 않기에..잘 먹고 나옵니다. 또한 쌀 국수라 생각보다 살이 안 찌지 않을까 라는 마음의 안식도 얻구여.. ^^ * 신도림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푸르지오 1차 건물 1층안에 있습니다. 홈플러스 입구쪽으로 들어가서 쭉 들어가면 보입니다. 화장실 옆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네여. 저기서 다 먹었봤는데.. 쌀국수가 그나마 제일 났습니다. 그외 음식은 가성비를 생각을 하면 그다지.... 입니다. ^^* 기본 쌀국수입니다. 괜찮습니다. 고수 맛도 강하지 않아서 쉽게 거부감이 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

[____★★★][신도림동].시나본. 그냥 그냥 그냥 이렇게 표현이 되네여.

마눌님께서 다이어트가 드뎌 종결이 되어서 이것저것 먹으러 댕겼습니다. 대부분이 거의 군것질 위주이지만.. 그 와중에서.. 그 동안 못 가본 디큐브 식품 매장에서 시나몬에서 사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마눌님은 맛난다고 하는데 전 그다지 .. 제가 생각한 것은 좀더 빠삭한 느낌을 기대했으나 막상 먹어 보니 이전 어릴때 먹던 계란 빵 같은 느낌.. 먹다 보면 배 부르는.. 빠삭이 아니라. 음. 단 맛이 강한 말랑 푸석한 빵을 여러개 모아 놓은 느낌. 아 어묵 여러개 말아 놓은 듯한.. 음.. 음.. 다른 것도 먹어 봐야 하겠지만. 기대한 맛은 아니라서.. ^^; 1. 이것저것 사 먹어야 하기에 .. 딱 커피랑 이렇게 생긴거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언제나 마눌님께서 고르시는 것이니. ^^2. 딱 봐도 달달달 하게 ..

[____★★★][교대이층집]_그냥 고깃집..

4월달 쯤인가.. 함 갈까 말까 하다가 집 근처에서는 가는 고깃집이 있는데 함 새로운 데 가보자~~~ 하고 함 갔습니다. 1. 그냥 분위기는 뭔가 특이하지만 사람들이 많으면 엄청 시끄러울 것 같은 구조 입니다. 옆 테이블이랑 붙어 있으니. 2. 저희는 언제나 좀 사람 없을때 밥을 먹으러 가지만.. 사람 많을 때는 생각을 하면 정신 없을 거 같네여.. 3. 그리고 음. 고기 맛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더 이상의 기억은 ㅎㅎ 그냥 고기집입니다. 더 이상의 말을 할 필요가 없을듯..4. 생각을 해 보니 그냥 다른 고기집이랑 비슷한거 같아서.. 그것도 다행이져. 고기집 갔는데 맛 없다고 기억이 남는 집도 있으니. 아직까지는 신도림에서는 2차 푸르지오 2층 정육 고깃집에 제일 나은듯 하네여., 고기 질이랑 가성비랑..

[__★★★★][문래동]_연안식당_꼬막비빕밤 가성비 괜찬은 듯.

6월 중순인가.. 집이 신도림이라.. 근처에 먹을때 없나.. 찾아 보다가.. 솔직히 신도림 1번 출구는 안 가본 밥집이 없는지라.. 그리고 딱히 와 여기 대박 이라는 집도 없기에. ㅎㅎ 매번 주말에 새로운 집을 찾아 보고 있네여.. 그러다가.. 이전 디큐브에서 "엄지네꼬막" 이라는 pop up store 에서 팔던 꼬막 비빕밥이 생각이 나서.. 함 검색을 하다 보니. 문래동에 있네여.. 가끔식 문래동 홈플러스에 자연 별곡을 가곤 했는데.. ㅎㅎ 그래 함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연안식당" 1. 식당 깨끗합니다. 2. 기본 반찬입니다. 다 그럭저럭한데. 여기서 게장은 정말 굿이네여. 게장을 한입 물면 부드럽게 짜지도 않고 달짝 지근한 속살이 쏙 들어오는데 괜찮습니다. ^^3. 가격은 뭐 싼 가격은 아니지만..

[____★★★][상암동].식탁이야기. 깔끔하고 작은 돈가스 가게

파주 아울렛을 갈려다 차가 넘 많이 막혀서.. ㅠ.ㅠ 점심이라도 먹고 가자는 생각에.. 상암동을 들렸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사보이시티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보이시티 건물에 맛집이 많다고 가 봤는데.. 오 아기자기 하게 밥집이 많이 있네여.. 그런데 일요일은 회사원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지라. 많이 문을 닫았더라구여.. 그렇게 지하 1층부터 쭉 돌아보다가 들어간 곳이 식탁이야기라고 돈카스 / 카레 밥집입니다. 1. 주인 부부 내외께서 작은 가게에서 장사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2. 돈까스는 괜찮습니다. 커리도 맛은 있는데 커리 양이 좀 적은거 같네여.. 3. 정말 인생 맛집이라고는 할수는 없지만. 이정도면 맛나게 먹습니다. 괜찮아여.. 양도 적당하고여.. * 위치는 2층에서 쭉 걸어가다 보면 나..